좋은 시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by IMmiji 2013. 11. 6.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시작도 아니하겠습니다.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지금이라도 달려와웃음으로서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하얀 백지의 글보다는 당신이 보고 있으면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사랑도 싹이 나 자라고꽃 피어 열매 맺는 사과나무처럼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뿐인 줄 알았습니다.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 용혜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0) 2013.11.07 복구공사 (0) 2013.11.07 사랑한다는 말은 (0) 2013.11.04 예 감 (0) 2013.11.01 가 을 에 는 (0) 2013.10.31 관련글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복구공사 사랑한다는 말은 예 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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