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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10월 27일 - 선교사의 열정과 도전

by IMmiji 2013. 10. 2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 : 19-20)

 

 

 

예수 그리스도는

"가서 영혼을 구하라" 고

말씀하지 않고

-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사역입니다 -

"가서 가르치라" 고 하셨습니다.

 

곧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때 당신 자신이

먼저 제자가 되지 않으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만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첫 번째 선교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악령들이 그들에게

순복하는 것을 보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사역이 성공했다고

기뻐하지 말라.

가장 큰 기쁨은 너희들이

나와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단 한 가지 목적은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가진 자들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열정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관점을 갖도록

사람들을 회심자로 만들겠다는

욕망에서 온 열정도 있습니다.

 

선교사에게 가장 큰 도전은,

사람이 구원받기 어렵다거나,

신앙을 버리는 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가 어렵다거나,

무관심과 냉담이 너무 깊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를 끊임없이

유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고

주님은 계속 물으십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개인적 상황에

다 적용됩니다.

 

한 가지 위대한 도전은

"나는 나의 부활하신 주님을 아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내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기 때문에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너무 어리석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충분히 지혜롭습니까?

 

아니면 선교사를 향한

유일한 부르심

곧 예수 그리스도만을

무한하게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 위대한 초자연적 자리를

포기하려고 합니까?

 

만일 내가 다른 수단을 취한다면

나는 주님에 의해 마련된

모든 수단들을 다 저버리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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