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 : 2)
선교 메시지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 속죄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 중
아무 부분이나 취해보십시오.
예를 들어, 치유 사역,
구원 및 성화의 사역 등이 있지만
이러한 사역들은 유한합니다.
그러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속죄의 사역은
무한합니다.
선교의 주요 메시지는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이 계시에 사로잡힌
사람이어야 합니다.
선교 메시지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친절함이나
선하심도 아니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을
드러내주신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 죄를 사해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었다는 것이야말로
무한한 의미를 가진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선교사의 메시지가
곧 애국적인 것은 아니기에,
그것은 특정 국가나 개인을
옹호하지 않으며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은 나의 편견을
옹호해주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단지 나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십니다.
선교사는
자신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위대한 사명에 결속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견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어린 양'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를 나누는
소그룹에 속하기가 쉽습니다.
신령한 치유,
특별한 성결의 비결,
성령의 세례 등의
신봉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하신 일을 선포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지로다"라고 말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곧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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