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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 中에서

by IMmiji 2013. 9. 27.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 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커진다.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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