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 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커진다.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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