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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5월 11일 - 훈련해야 할 사랑

by IMmiji 2013. 5. 11.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1 : 7)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랑은 막연합니다.

사랑에 대해 말하면서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릅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보다 어떤 한 사람을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영적으로 그러한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지면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은 쉽습니다.

그 다음에는 베드로가 언급한 것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첫 번째 일은

위선과 겉모양을 부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사랑스러워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그분의 속성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심을 알려주십니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 것과 같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내가 도무지 귀히 여길 수 없는 여러 사람들을

너에게 데리고 오겠다.

너는 내가 네게 보여준 것과 똑같은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한 사랑은 하룻밤 사이에

금새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노력했지만 곧 지쳤습니다.

 

"너희를 대하사 오래 참으사..."

내 속을 들여다보고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다루어 오셨는가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되

나의 모든 죄악에도 불구하고

- 이기심, 경박함, 잘못들도 -

사랑하셨다는 깨달음은 나로 하여금

세상으로 나아가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게 할 것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성장하면

불끈하는 순간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는 함께 살아야 하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화가 치밉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동의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주 예수님과 일치되어 당신을 통해

그분의 생명과 향기가 항상 흘러넘치게 하겠습니까?

 

자연적인 사랑이든 영적인 사랑이든

사랑은 공급을 받아 개발되지 않으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자발적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훈련에 의해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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