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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이 정도는 괜찮겠지'를 거절하십시오!!

by IMmiji 2013. 2. 13.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니

(렘 45 : 5)

 

 

 

이것은 주를 의지하는 자를 향한

주님의 변함없는 비밀입니다.

"내가 너로 생명을 얻게 하리라" 

자기 생명보다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생명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한다"는 말은

신이 어디로 가든 심지어 지옥이라 할지라도

전혀 해를 받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환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반드시 재산과 소유물에 대한 것이 아니더라도

축복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영광스럽고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진 생명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되면,

삶 속에서 위대한 것들이라고 불렀던 것들에

더 이상의 관심이 사라질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과 연합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철저한 포기의 시험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말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추측을 주의하십시오.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허락하는 것은

당신이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실제로 신뢰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으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내려놓음이란

주님께 질문하려는 사치마저 거절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완전하게 헌신한다면

주께서 당장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사람이 삶에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그들의 삶을 노략물로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내려놓는 것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완전히 내려놓을 때

당신은 이 땅에서 가장 놀랍고 기쁜 피조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완전히 사로잡아

당신에게 무한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아직 그 자리까지 가지 못했다면,

이는 불순종 때문이거나 당신이 단순해지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 "이 정도는 괜찮겠지"를 거절하십시오!  

--  Oswald Chamb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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