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ness... 친절이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멀리 장사를 갔다가,
이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지요.
외딴 숲길을 홀로 걷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강도들.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모든 것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여기저기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진 그 사람은
이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날 수 없게 되었죠.
그 때,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에게 다가온 사람은 상처를 하나하나 치료해 주고,
다 나을 때까지 그를 돌봐 주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도와 주었던 그 사람은
그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친절이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나그네를
지나치지 않는 양심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와 주는
아낌없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자신을 알라 (0) | 2012.11.01 |
---|---|
11월의 기도 (0) | 2012.11.01 |
[스크랩] 내 영혼이 압니다 (0) | 2012.10.26 |
[스크랩]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0) | 2012.09.03 |
[스크랩] 하늘의 상을 받기를 원합니다 (0) | 2012.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