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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스크랩]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라

by IMmiji 2011. 1. 18.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라

 

 

 

아버지!

 

말씀보다 성령보다

명령보다 성령감동보다

인간의 감정과 사람의 목소리에

끌려가지 말게 하소서.

 

믿음이 있노라 하고

말만

믿음 있는 척

사랑 있는 척

하나님 믿는 척

직분 자처럼 거짓증인의 자리를

벗어버리게 하소서.

 

믿음이 있다면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고 해결될 때까지 기도하는

자녀인가 보게 하소서.

 

아버지 명령이 오래 걸린다고

인간의 감정대로 결론내리고

결국 시험과 고난 속에 밟혀

하나님을 원망하다 광야에서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지 말게 하소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생각이 아니어도

내 방법이 아니어도

내 형편이 어려워도

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아버지 말씀에 어떻게 하라시면

그대로 순종하는

제물 되게 하옵소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기도하게 하소서.

감사하며 실천하게 하소서.

 

응답의 결과를 끌어내어

하늘의 능력으로 하루하루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들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소서.

 

가정과 환경과 육체를 방해하며

괴롭히는 원수마귀 귀신의 역사를

몰아낼 믿음을 주시며

기도로 하늘의 능력을 끌어 내리는

엘리야의 기도가

우리의 생활에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제라도

매일 하나님을 자랑하며 간증하며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천국의 백성이게 하소서.

 

이제라도 예수님으로 일하시게 하며

예수님이 나의 해결 자되심을 믿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간의 지식은 버리고

주님 주시는 지식으로

말씀을 의지하게 하소서.

 

아버지!

 

내가, 내가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일하시게 하는

큰 믿음을 주소서.

 

믿음이 없다면

그 믿음이 임할 때까지

기도하게 하소서.

 

인내 없이 조급한 내 영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이제라도

내가 전도하지 말고

내가 충성하지 말고

내가 선교하지 말고

내가 기도하지 말고

내가 예배하지 말고

내가 순종하지 말고

내가 열심내지 말고

 

내 안에 주님이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나를 이끌고 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제라도 아버지 손에

성령님 손에 잡혀 사용 당하게 하소서.

 

사용당하는 자의 결과는

매 순간 감사뿐이요,

찬양이 자동적으로 흘러나올 것이요,

순종과 충성과 구제와 선교와

기도가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자 이오니

주님 나로 하여금

거룩한 하늘나라 사역에 쓰임 받다

천국으로 들림 받는

성령의 사람이게 하옵소서.

 

믿음이란 아는 것이 아니요,

믿음이란 생각이 아니요,

믿음이란 감정이 아니라

믿음은 체험이며

역사가 나타나야 하며

믿음은 하나님의 권세와 사랑의 역사가

표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잡혀 지식에 습관에 잡혀 사는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정욕과 감정에 사로잡혀

형식과 인본주의에 사로잡혀

세월과 시간과 헌금과 땀과

눈물을 낭비하였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의 자리에 서게 하시어

온전한 봉사자 사역자로

직분자로 서게 하소서.

이제라도 죽여주소서.

제물 되게 하소서.

 

기도하지 못한 분량만큼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한 분량만큼이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분량만큼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용하고

잔머리 교인일 뿐

교회 숫자만 채울 뿐

하나님과 상관없는 교인임을 깨닫고

이 시간 회개의 영을 주옵소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하나님이시라면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무능한 하나님을 믿었다면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과

투자한 봉사와 열정들이

먼지와 같이 사라지는 것임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주님의 음성듣기에 생명 바치고

성령의 열매 따라 충성하게 하시며

고아와 과부 헐벗고 굶주린 이웃들에게

아버지 사랑을 실천하며

전도에 생명 바치는

구원자 반열에 서게 하옵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고

결론 내리신 아버지!

 

이 시간

다윗이 침상을 적시며 기도하듯

내 안에 오셔서

영혼의 탄식의 눈물을 주소서.

 

예레미야의 눈물을 주시고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 눈물을 주옵소서.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지

짐승처럼 나 홀로 행복하고 평안하면

다 된다는 마귀근성을 버리고

이 시간 예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 죄인 죽여주옵소서.

 

이 시간 나 요셉이 이삭의 제물 되게 하소서

나라는 존재는 이슬처럼 사라지게 하옵소서.

 

아버지!

 

지금이라도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

이 죄인 요셉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소서.

매 순간 심판의 칼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재현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죄인 중에 괴수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 우림과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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