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끝나고 식당 가서
생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던 친구가 있었어요.
"이거 운동 후 포상이지~" 하면서요.
그런데요, 3개월 후에 뱃살이 확 불어나서
허리띠 구멍을 하나 뚫었답니다.
그 구멍 이름이 뭐냐고요?
포상 뱃살입니다. ^^
지금 당신의 습관은
몸에게는 어떤 의미로 남고 있을까요?
차가운 물, 벌컥벌컥 마시고 계신가요?
생맥주를 시원하게 원샷하시는 분들...
배가 슬슬 나와 있죠?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그거 칼로리 별로 안 되잖아!"
하지만 이건 단순히 칼로리 문제가 아니에요.
급하게 마신 차가운 액체는 뱃속을 얼립니다.
그 순간, 내장 대사는 확 떨어지고
차가워진 소장은 점점 살을 부르는 환경이 됩니다.
물은 천천히, 따뜻하게
당신의 소장도 따뜻할 자격이 있어요.
습관이 만드는 좋은 체형
바로 따뜻함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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