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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루틴)

by IMmiji 2024. 2. 28.

 

1. 집을 청소한다


방 청소든, 옷장 정리든, 책상 위를 치우든
내 마음을 가장 어지럽게 하는 것이 있다면 치운다.
밀린 메시지들의 읽지 않음 표시를
지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한 발짝이라도 움직인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무력함이 나를 지배하면
가장 하기 싫은 것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울한 감정을 관장하는 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운동이다. 
 
3. 질 좋은 텍스트를 읽는다


글을 읽는 지성적인 행위는 이성의 스위치를 켜준다.
그동안 부정적인 감정에 불이 켜졌다면
이성의 불도 켜서 인지적, 심리적 밸런스를
맞추려 노력해 보는 것이다. 
 
4. 외모를 점검한다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미용실에 가거나
사고 싶었던 옷을 사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5. 시청하는 콘텐츠를 바꾼다


시간만 죽이는 콘텐츠만 소비했다면
장르를 바꿔본다.
열심히 살고 싶은 나는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자극받는다. 

 

<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루틴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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