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 중
가장 먼저 알아차리게 되는 습관은
비정상적으로 바뀌는 식사 패턴이다.
평소에는 식사를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일상에서 무언가가 틀어지면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밥을 먹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는 나를 발견한다.
건강보다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는
불량식품을 자주 먹는다.
식사 시간도 불규칙하다.
우울함에 짓눌려서 스마트폰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끼니를 제때 먹지 못하거나
혹은 몰아서 폭식하게 된다.
연쇄적인 영향으로 체중이 늘고
소화불량이 오며 몸에도 무리가 가게 된다.
식습관은 생활 패턴과 거의 동시에 변화한다.
자극적인 식사와 게으른 생활에 익숙해지면
활력을 찾을 의지도 점점 사라진다.
먹는 것이 잘못되는 건
단순히 건강 문제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사람을 무력하게 한다.
< 나쁜 식습관은 사람을 무력하게 한다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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