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룬 차례상을 올리고
풍성하게 익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하늘보다 높은 날
꿈을 못 이룬 들 어떠랴.
조금 늦어진들 어떠랴.
꽃향기보다
언제나 꽃 피우는 시간은 길었다.
우리는 이루는 것보다
이루기 위해 살지 않았는가.
이룬 기쁨보다
땀 흘린 시간에 감사하는 날
이남일·시인
책 읽어주는 남자의 가족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그리고 책 읽어주는 남자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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