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심리학과의 이동귀 교수는
낮은 자신감과 무력감은
‘완벽주의’에서 온다고 말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완벽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신을 인정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
본인 기준에서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라고 생각한 일들,
그래서 잘한다고 인정하지 않은 일들을
재평가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마음속 70점은
사실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잘하는 100점 수준’인 것이고,
내 마음속 50점은 다른 사람에게는
‘꽤 잘하는 80점 수준’이라고
프레임을 바꿔보는 것이다.
생각의 프레임만 바꿔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고,
잘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보자"
<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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