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 싫어하지 않아요.
전엔 나마저 내 인생 싫어하면
너무 안쓰러워 좋아하려 애썼는데,
이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좋아졌어요.
좋다고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이
너무 예뻐 보여요.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우리 내내 같이 있자) (0) | 2023.07.17 |
---|---|
책 읽어주는 남자 (오늘에 최선을 다해요) (0) | 2023.07.10 |
책 읽어주는 남자 (왜 사냐고 묻는다면) (0) | 2023.07.05 |
책 읽어주는 남자 (단단하고 좋은 관계) (0) | 2023.06.30 |
책 읽어주는 남자 (나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 (0) | 2023.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