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무르익지 않은 관계에서
내 모든 것을 갑자기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주는
관계의 깊이가 있다.
둘의 관계가 충분히 깊어지지 않았는데
혼자만의 친밀감으로
내 개인적인 이야기나 내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지는 말자.
상대는 아직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단순히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고 해서
내 깊은 이야기를 들어주겠다는 뜻은 아니다.
관계에도 깊이가 있다.
오해하지 말자.
< 관계에도 깊이가 있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 최서영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연연하지 마라) (0) | 2022.08.24 |
---|---|
책 읽어주는 남자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 (0) | 2022.08.24 |
책 읽어주는 남자 (선을 지킬 줄 알야야 한다) (0) | 2022.08.19 |
책 읽어주는 남자 (상술에는 적당히 넘어갈 것) (0) | 2022.08.19 |
책 읽어주는 남자 (돈에 감정을 싣지 말자) (0) | 2022.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