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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봄꽃 사랑

by IMmiji 2022. 5. 11.

몽글몽글 탱탱

톡 하고 건들면

터질 것만 같고

 

방글방글 화사하게

고운 빛으로

활짝 웃음 짓고

 

생글생글 웃음 짓는

너의 얼굴은

활짝 웃음꽃 피웠네

 

나의 마음에

너의 얼굴에

가지게 하듯이

가랑가랑 실바람 춤추며

봄을 드리워라

 

 

< 봄꽃 사랑 _ 이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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