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5월의 어느 날 by IMmiji 2022. 5. 8. 산다는 것이 어디 맘만 같으랴 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 산딸나무 꽃처럼 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쯤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만나도 할 말이야 없겠지만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 네 이름 석 자 햇살처럼 눈부신 달입니다 < 5월의 어느 날 / 목필균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0) 2022.05.10 오월 찬가 (0) 2022.05.10 네가 알 것만 같아 (0) 2022.05.08 봄꽃 사연 (0) 2022.05.06 봄이 오면 나는 (0) 2022.05.05 관련글 오월 오월 찬가 네가 알 것만 같아 봄꽃 사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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