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그저 상대의 마음을 얻느냐
못 얻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줄 모르는 것,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
사소한 것에 감동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을 다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나와 상대를 아끼는 좋은 관계란
세심한 배려 하나,
사소한 것을 알아주는 데서 시작되는 거잖아요.
< 좋은 관계란 >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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