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빗방울 하나가 5 by IMmiji 2021. 9. 21. 무엇인가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 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르륵 떨어져 내린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 빗방울 하나가. 5 / 강은교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기도 (0) 2021.09.24 9월에 만나요 (0) 2021.09.22 푸른 밤 (0) 2021.09.20 대숲 아래서 (0) 2021.09.20 9월에 꿈꾸는 사랑 (0) 2021.09.19 관련글 오래된 기도 9월에 만나요 푸른 밤 대숲 아래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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