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스토리

헤어지자는 말

by IMmiji 2018. 7. 21.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붙잡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헤어지자고 얘기하는 것은 최악이다. 
 
지금 당장은 그 무기가 통할지 몰라도
무기를 계속 쓰다보면 무뎌지게 되어 있다.
원하지 않는 이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속상하면 속상하다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면 된다. 
 
그 마음을 더 날카롭게 표현하고 싶어서
헤어지자는 말을 쓴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질 것이다. 
 
 
"출처 :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中"




[  헤어지자는 말  ]












'심리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심  (0) 2018.07.23
힘 내  (0) 2018.07.23
내려놓기  (0) 2018.07.12
오늘 나는  (0) 2018.07.11
자존심  (0) 2018.07.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