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많이 힘들지.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던 열정도 식어들고,
조울증에 걸린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가도
나빠지는 걸 반복하고,
정떨어지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겠지.
하지만 이것 또한 한 때고, 조금은 뻔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되더라.
그러니까,
지금 너무 힘들다며 축 처져 있지 말고,
이 또한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하며
웃게 되는 날이 올 거야. 꼭 올 거야.
"출처: Instragram _ 재호글귀 中"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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