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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내 소중한 사람에게 정말 해주고 싶은 말

by IMmiji 2018. 4. 7.





네가 택한 그 길이

정말 맞는 길인 걸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하루가 갈수록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네가 나아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그 길이

분명 정답일 거야.


그 길의 앞이

희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불안들이 만들어 낸

안개가 서려있기 때문이야.


괜찮아,

너는 분명 이제껏

잘 해왔고

앞으로 분명히

잘 해나갈 거니까.


걱정마, 정말 괜찮아.


지금의 그 힘듦을

보기 좋게 버텨내고

흘려보내다 보면,


어느새

밝게 웃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라 확신해.


이제는 힘을 내야지,

그리고 행복해져야지.


어제의 걱정들은 이제 그만 잊어.

오늘 최선을 다해서

내일 한 발짝 꿈에 더 다가서있을

희망찬 네 모습만을 생각하기로 하자.



[출처: 모든 순간이 너였다 中 _ 하태완]



[ 내 소중한 사람에게 정말 해주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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