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택한 그 길이
정말 맞는 길인 걸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하루가 갈수록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네가 나아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그 길이
분명 정답일 거야.
그 길의 앞이
희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불안들이 만들어 낸
안개가 서려있기 때문이야.
괜찮아,
너는 분명 이제껏
잘 해왔고
앞으로 분명히
잘 해나갈 거니까.
걱정마, 정말 괜찮아.
지금의 그 힘듦을
보기 좋게 버텨내고
흘려보내다 보면,
어느새
밝게 웃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라 확신해.
이제는 힘을 내야지,
그리고 행복해져야지.
어제의 걱정들은 이제 그만 잊어.
오늘 최선을 다해서
내일 한 발짝 꿈에 더 다가서있을
희망찬 네 모습만을 생각하기로 하자.
[출처: 모든 순간이 너였다 中 _ 하태완]
[ 내 소중한 사람에게 정말 해주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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