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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내리막

by IMmiji 2017. 8. 23.






기쁨의 순간보다

아픔의 순간이 더 인상적일 수 있고

내리막길에서 더 아프다.


내리막을 걷고 있다면

괜스레 눈물이 나고 슬플 것이다.


하지만 내리막의 끝에는

평지가 있듯이

모든 것엔 끝이 있다.


사실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문득 끝이 보여도

급하게 뛰어가지 말자.




[    내리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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