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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고통론

by IMmiji 2016. 1. 27.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가

훈련을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며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

좋은 학교를 가는 것은

달콤한 한낮 꿈에 불과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은 몸을 가지고자 하는 것은

현실에 대한 기만이다



당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결과는

항상 당신의 훈련을 요구한다



몸을 단련하듯

마음을 단련해야 하며



단련없이는 결과 또한 없다



단련이라는 뜻은

고통을 미리 경험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을 자발적인 고통이라 부르며

이러한 고통은 매우 적극적이며

진취적이다



따라서 고통스러우나

그 속에 보람과 환희가 있고



따라서 고통스러우나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그 고통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타발적인 고통은

숨통을 조여오는 느낌을 전달하나



자발적인 고통은

숨통을 터주는 느낌을 전달한다



삶의 시간이 유한하듯

우리가 느끼는 고통도 유한하다



고통의 양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면

자발적인 고통을 선택하라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당신을 정의하고

현실에서 보다 우뚝 선 당신에게

세상은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다



정해진 고통이 운명이라면

고통에 대한 태도는 선택이다



그리고 같은 운명이라도

그 경험은 분명 다르다




생각해보시길...





[ 고 통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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