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안개가 짙은들 by IMmiji 2014. 3. 3. 안개가 짙은들 안개가 짙은들 산까지 지울 수야.어둠이 짙은들 오는 아침까지 막을 수야.안개와 어둠 속을 꿰뚫는 물소리, 새소리,비바람 설친들 피는 꽃까지 막을 수야. (나태주·시인, 194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신비한 미소 (0) 2014.03.04 봄 (0) 2014.03.03 사는 일 (0) 2014.02.28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0) 2014.02.27 비 내리는 날 (0) 2014.02.26 관련글 이 신비한 미소 봄 사는 일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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