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시

지금처럼

by IMmiji 2014. 1. 24.

 

 

 

 

 

 

 

차 한 잔을 마셔도

문득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그리고

늘.

 

 

 

[ 지금처럼 - 윤보영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0) 2014.01.25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0) 2014.01.24
괄호 안에 그대를 넣던 날   (0) 2014.01.23
내 안의 의자  (0) 2014.01.18
늘, 혹은   (0) 2014.0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