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당신이 오시려고 by IMmiji 2013. 11. 18. 달도 별도 보이지 않고 회색의 하늘 이 적막한 공간에 주님 당신과 저 뿐이예요. 당신이 오시려고 오늘은 그렇게 바람이 휘몰아쳤군요. 쓸쓸함이 한껏 뿌리를 내리게 하시고 밑빠진 항아리처럼 허전케 하시더니 당신이 오시려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게 하셨군요. < 당신이 오시려고 - 박인희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본음 '도' (0) 2013.11.19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0) 2013.11.18 지금의 내 모습 (0) 2013.11.15 오늘 하루 온종일 (0) 2013.11.13 담 (0) 2013.11.13 관련글 기본음 '도'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 오늘 하루 온종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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