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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별빛과 음악과 詩 중에서

by IMmiji 2013. 11. 12.

 

 

 

별빛과 음악이 합하면

무엇을 이룹니까?

눈과 시와 인간의 진실이

한 그릇에 담기면 무엇을 빚습니까?

과육에 박힌 씨앗같이

노상 한 가지 염원이

육심 깊이 박혀 있고

갈수록 그 염원이 경건해지는

그 감정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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