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과 음악이 합하면
무엇을 이룹니까?
눈과 시와 인간의 진실이
한 그릇에 담기면 무엇을 빚습니까?
과육에 박힌 씨앗같이
노상 한 가지 염원이
육심 깊이 박혀 있고
갈수록 그 염원이 경건해지는
그 감정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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