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에는 햇빛 가루가 눈처럼 쌓이고 있다.
삐뚤삐뚤한 글씨로 아무렇게나 써본다.
늘 가고 싶었던 곳이 있지만
그 곳이 어디쯤인지 모르겠다라고...
가서 무얼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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