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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10월 8일 - "내게로 오라" 는 말씀 따라

by IMmiji 2013. 10. 8.

내게로 오라

(마 11 : 28)

 

 

 

예수님께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수치를 느낍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이 말씀으로

당신 자신을 시험해 보십시오.

 

당신이 진짜 성도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든 주께로 가지는 않고

논리를 따지거나

입씨름을 할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님께 가기보다는

슬픔을 택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지극히 어리석어 보이는

마지막 순간의

'내 모습 이대로' 오기보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예수님께 가는 것을

피하려 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영적 완고함이라도

당신에게 남아 있는 한,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큰일을 부탁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하신 모든 것은

단지 "오라"는 것입니다.

 

"내게로 오라"

당신이 이 말씀을 들으면

당신은 주께로 가기 전에

당신 안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당신이 주님께로 오는 것을 막는

그 어떤 것이라도 도끼로 그 뿌리를

잘라내야 한다고 알려주십니다.

 

당신이 이 한 가지를

기꺼이 하기 전에는

절대로 전진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당신 안에 있는

쓴뿌리를 알려주시지만,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성령께서는 그 쓴뿌리를

제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당신의 요구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으며

"아, 이번에는 제대로 된 것 같아"라는

느낌을 가지고 떠났습니까?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빈손으로 떠납니다.

사실은 당신이 기도하는 내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을

잡아주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려고

손을 내밀고 서 계셨습니다.

 

확고하고 변함없으며

지치지 않는 주님의 인내를

생각하십시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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