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swald Chambers

8월 26일 - 불안합니까?

by IMmiji 2013. 8. 2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 14 : 27)

 

 

 

무지로 인해

마음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깨닫게 될 때,

예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한

내면의 평안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안이 생깁니다.

그분의 말씀은

변함없는 "영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평강을 깨달을 때 옵니다.

 

지금

고통스러울 정도로 불안합니까?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허락된 풍랑과 바람으로

마음이 혼란한 가운데 있습니까?

 

당신의 믿음의 반석들을

다 들춰 보았지만

여전히 평강과 기쁨과

위로가 없습니까?

마음이 허망합니까?

 

그렇다면 주 예수님의 평강을 바라보고

그것을 받으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 투영되는 평안은

당신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당신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했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은 언제든지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당신의 마음은 오직 자신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줄 수 없습니다.

만일 어떤 이유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불안에 빠지든지

아니면 거짓된 안정감을 취하게 됩니다.

 

당신을 압박하는 문제들 가운데서

지금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평안을 얻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안에,

그리고 당신을 통해 평강의 은혜로운

축복이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함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주님을 밀쳐내는 것이며

이에 합당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불안에 빠지는 이유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상의할 때

당황스러움은 사라지게 되고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는

당황스러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으십시오.

고통, 이별, 슬픔을 당할 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