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나무대로 살다 보니
남에게 그늘을 드리워 주게 됩니다.
나무가 남을 쉬게 해주려고
그늘을 드리우는 게 아니지요.
우리도 자기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남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억지로 하면
내가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행복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게
자기 자신을 아끼며 사는 것이
곧 나를 돕고
남을 돕는 길입니다.
< 자기 삶에 충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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