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요리

[스크랩] 볶음 밥의 변신은 무죄~~달걀말이 야채 볶음밥

by IMmiji 2013. 8. 18.

 

 

굿모닝~~~

 

상큼한 하루 시작하셨어요~~

 

정신없는 아침이지만 저두 기분 좋은 하루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평범한 볶음밥에 노오란 달걀 옷을 입혔더니~~

 

너무 이쁘지요~~~?

 

 

보통 점심은 면이나 간단하게 한접시에 해결할수 있는 볶음밥을 잘 만들어 먹는답니다~~~

 

어느날은 김치 볶음밥~~오늘날은 새우 볶음밥~~또 어느날은 야채 볶음밥~~~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나니~~간단한 한끼 해결하기에 딱이지요~~~

 

 

 

 

 

 

허나~~이런 볶음밥도 하루 이틀이지~~ㅋㅋㅋ

 

 

주구장창 만들어 줄수는 없지요~~

 

 

그럴땐 ~~~달걀 말에 살짝 넣어 보셔요~~

 

 

그리고 미소 국만 살짝 준비해 주신다면 간단하지만 폼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요거 도시락으로 준비해도 넘 이쁘지 않을까요~~~

 

 

식어도 그맛의 변화가 거의 없는지라 꽤 괜찮을듯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ㅋㅋㅋㅋ

 

 

 

 

 

 

울 강군은 여기에 케찹을 뿌려 먹더군요~~오무라이스 처럼~~

 

 

 사실~~모양은 좀 다르지만 뱃속에 들어가면 오무라이스 이긴해요~~그쵸~~?

 

 

 

 

 

 

오늘은 묵은지를 넣고 볶지는 않았지만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달걀 옷을 입혀 줘도

 

 

괜찮겠는걸요~~~^^*

 

 

다음엔 김치 볶음밥으로 살짝 만들어 봐야 할까봐요~~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참  이쁘지요~~

 

 

 

 

 

 

칭찬에 후한 울 막둥이가  그러더군요~~

 

 

우리 엄마는 얼굴도 여드름도 없고( 울 강양이 여드름이 심한지라)~~~ 우리 엄마는  음식도 잘 만들고~~

 

 

우리 엄마는   옷도 이쁘게 입고~~우리 엄마는 팥빙수도  잘 만들어 주고~~

 

 

그래서 우리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세상에  엄마가 최고인줄 알고 사는 울 막둥이~~

 

 

언제쯤 꽁깍지가 벗겨 질런지는 모르지만  이 녀석의 말 한마디에 전 하루의 시름을 다 떨쳐 버리고 있으니

 

 

하늘이 제게 준 아미 제일 큰 선물일껍니다~~~

 

 

 

 

 

그런 아이들이  맛나게 잘먹어 주니 오늘도 주방에서 서성인 이유가 충분하겠지요~~~

 

 

자~~아침 거르신 님이 계시면 하나씩 드셔봐요~~~ 

 

 

 

 

몇개만 드셔도 든든하실겁니다~~~^^*

 

 

너무도 평범한 재료이긴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또 다른 느낌의 음식이 만들어지니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겠지요~~~

 

 

 

 

 

 

준비한 야채는 죽순 단호박 브로콜리 파프리카 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녀석중  골른지라 울 님들도

 

 

냉장고에 있는 녀석을 활용하시면 되요~~

 

 

볶음밥 만드는 법은 다들 아시지요~~팬에 오일 두른다음  야채 부터 붂은 후

 

 

밥을 넣고  전 굴소스 2에 칠리소스 한스픈을 넣었답니다~~~그외 간은 소금으로 살짝~~

 

 

이렇게 볶은 녀석을 쿠킹 호일에 한주걱 덜어 모양을 잡아 주었어요~~

 

 

 

 

 

 

원래는 그냥 넣고 돌돌 말아 모양을 잡아 주셔도 되지만 만들기 편하시라고 미리 모양을 잡아 올렸네요~~

 

 

그다음은 달걀 말이 만드는 방식으로 굴리시면 되요~~

 

 

 

 

사방을  조금씩 다 익히셔야 모양이 이뻐요~~ 굴린다음 달걀 푼 물을 조금씩 부어

 

굴리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이런 모양이 잡힌답니다~~~

 

 

 

 

 

 

마지막에 노릇하게 살짝 씩만 색감을 내 주시면 되요~~

 

 

 

 

 

잘라 볼까요~~? 이쁘게 잘말 렸네요~~^^*

 

 

 

 

 

평범한 볶음 밥이지만 달걀말로 살짝 변신했더니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지요~~

 

 

여기에 미소 된장국이나 멸치 육수만 살짝  내어 주신다면 더 없이 멋진 한끼 해결하실수 있을겁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폼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달걀말이~~맘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하나씩 맛나게 드시고 기분 좋은하루 상큼하게 시작하셔요~~^^*

 

 

 

 

 

 


 
출처 : 행복한동산
글쓴이 : melody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