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오라 (마 11 : 28)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자아의식의 습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아의식은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삶을
가장 먼저 흔들어놓는 것입니다.
자아의식은
계속적인 내면 세계 속에서의
씨름을 만듭니다.
자아의식은,
죄는 아니지만 신경이 과민할 때나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 던져질 때
발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완전하도록 온전하게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당장 치료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아의식적 과민성은
무시한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감으로 치료됩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자아의식'이 아닌 '예수님 의식'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한다면,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우리로 주님 안에 거하는것을
배우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당신의 삶을 분리시키려는 것이 있다면,
절대로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곁길로 빠지는 것을 조심하고
친구 및 환경의 영향이
당신의 삶을 분열시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주님과의 하나됨을 파괴하여
당신을 분리된 자아로
보게 하려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해답은
이 간단한 명령에 있습니다.
"내게로 오라"
우리의 지적, 도덕적, 영적 실체의 깊이는
이 한 말씀으로 측정됩니다.
우리가 실체와 분리되는 만큼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기보다
자신의 자아의식의 세계 속에서
끝없는 논쟁을 하려고 합니다.
'Oswald Chamb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21일 - 눈에 띄지 않는 섬김 (0) | 2013.08.21 |
---|---|
8월 20일 - 온전한 삶 (0) | 2013.08.20 |
8월 18일 - 혹시 '헌신'을 사랑합니까? (0) | 2013.08.18 |
8월 17일 - 강요하지 않으시는 주님 (0) | 2013.08.17 |
8월 16 -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0) | 2013.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