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 : 3)
너무나 슬퍼서 주님을 못 알아볼 때 :
모든 교리를 다 알고도
여전히 예수님을 모를 수 있습니다.
교리의 지식이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보다 앞서면
그 사람의 영혼은 위험합니다.
왜 마리아가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에게 교리라는 것은
그녀의 신발 밑에 있는 풀보다
나을 것이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마리아를 교리적으로
조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녀를 조롱할 수
없었던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녀로부터 일곱 귀신을
쫓아낸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님이 베푸신 축복마저
예수님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서신 것을 보나
그분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분이 바로 그녀에게 말씀하셨던
과거의 그 예수님인 줄을 깨닫고
"선생님!" 이라고 외쳤습니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의심할 때 :
예수님에 대해
뭔가 의삼한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경험했지만
나는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심한 적은 없습니까?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의심했습니다.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도마는 예수님의 인격적인
만지심이 필요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주님의 만지심이 임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주의 만지심이 임했을 때
이는 형언할 수 없이 귀한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이기심 때문에 주님을 부인할 때 :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맹세와 저주로 부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홀로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를 사적으로 회복시키시고
그 후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사귐의 역사가 있습니까?
제자도의 한 가지 증표는
주님과의 친밀한 연결,
곧 그 어떤 것도 흔들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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