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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5월 23일 - '염려'라는 불신앙

by IMmiji 2013. 5. 23.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 6 : 2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진 일반적인 염려를

불신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자, 이 관계 속에서,

이 휴가 계획에,

이 새로운 책들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성령은

우리가 주님을 첫째로 고려할 때까지

이 점을 항상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할 때마다 혼돈이 있게 됩니다.

 

"염려하지 말라"

장래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는 옳지 않을 뿐 아니라

불신앙입니다.

 

염려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실제적인 부분을

돌보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불신 외에는

우리를 염려하도록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넣어주신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님의 경고에 주목한 적이 있습니까?

 

마귀입니까?

아닙니다.

이 세상의 염려입니다.

사소한 염려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심겨진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내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이것이 바로 불신앙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에 대한 유일한 치료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위대한 말씀은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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