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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5월 19일 - "다시 일어나리라"

by IMmiji 2013. 5. 1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 : 35)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고난에서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속에서

그 어떠한 극한상황의 고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고난도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깁니다"

바울은 상상이 아닌 실제적으로

절박한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 모든 환난 가운데서

초자연적인 승리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재능이나 용기 때문이 아닙니다.

 

고난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초자연적인 승리자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가 처한 그 상황이

바로 우리가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환난은 결코 고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곤핍, 조롱, 피곤함 등의

환난이 있으면 그냥 두십시오.

그러한 환난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 세상 염려와 환난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요

공의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내할 수 있습니까?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뿐 아니라

그 상황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사기꾼이어서

바울이 현혹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성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들,

즉 환난, 곤고, 기근 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붙드는 자들에게는

예외적인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논리적으로는

이러한 일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으로 인해

고난 가운데서 매번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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