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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2월 15일 - 주님의 증인과 일꾼 되기

by IMmiji 2013. 3. 16.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롬 14 : 7)

 

 

 

하나님 앞에서

다른 영혼들에 대해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멀어지면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함께 앉은 자들"이며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습니다.

 

당신이 이기적인 존재가 될 때,

짜증과 섭섭함으로 가득 찰 때,

도덕적으로 무디고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당신은 질문합니다.

"다른 사람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이러한 기준을 누가 지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증인이 될지라"

우리 중에 몇이나 자신이 가진 모든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영적 에너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쓰려고 하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께서 의미하시는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증인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두셨겠습니까?

구원받고 거룩해지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의 뜻대로

마음껏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진심으로 주를 위해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가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일꾼으로서의 일생은

말로 다 할 수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폐기된 은그릇처럼

밖으로 버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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