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롬 14 : 7)
하나님 앞에서
다른 영혼들에 대해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멀어지면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함께 앉은 자들"이며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습니다.
당신이 이기적인 존재가 될 때,
짜증과 섭섭함으로 가득 찰 때,
도덕적으로 무디고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당신은 질문합니다.
"다른 사람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이러한 기준을
누가 지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증인이 될지라"
우리 중에 몇이나 자신이 가진
모든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영적 에너지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쓰려고 하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께서 의미하시는
'증인'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증인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두셨습니까?
구원받고 거룩해지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의 뜻대로 마음껏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진심으로 주를 위해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가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일꾼으로서의 일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폐기된 은그릇처럼
밖으로 버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