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해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 1 : 16)
하나님을 위한 일군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양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곧 하나님께 우리의 '안방'을 비워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계산과 측정에 따라
이런저런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의 삶을 간섭하시도록 양보하는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혀 기대하지 않는 가운데
설교나 만남 중에 주님이 찾아오시면 우리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우리가 예상한 특별한 방법으로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단지 주님을 앙망하십시오.
그러한 자세가 곧 주님께 우리의 삶을 양보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오시기를 기대하되
내 생각대로 오실 것이라고 확신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많이 알아도
주님은 어느 때나 상관없이 우리를 간섭하실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이러한 주님의 역사에 우리는 깜짝 놀라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갑자기 인생을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그때에."
항상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그분의 놀라운 능력이 당신 삶의 모든 영역에 침투하도록 하십시오.
언제나 기대에 찬 상태에 계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우리의 삶을 양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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