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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나는 누구인가? (1)

by IMmiji 2012. 8. 15.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다만 어떤 것을 갖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단순하게 용서를 받고,

천국에 가고, 성령을 받고,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내적 신분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도이며,

영적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걸작품이고, 빛이 자녀이며, 하늘의 시민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이전과 다른 존재로 변화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 어떤 것을 받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 아니다.

구원의 핵심은 당신이 곧 누구이냐 하는 것이다.

당신의 행동이 어떠하냐에 따라 당신의 신분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곧 당신의 신분이 누구이냐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고후 5:17, 엡 2:9,10, 요일 3:1,2)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 절대적인 요소가 된다.

사람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게 된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불량배로 생각한다면, 정말 불량배처럼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영적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한다면,

예수처럼 승리와 자유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활동하면서,

영적 생명이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당신을 향하여

당신이 영적으로 죽었다고 정죄하고 있는 존재를 아는가?

그것은 바로 사단이다.

사단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당신의 위치와 신분을 바꾸어 놓을 수가 없다.

 

그러나 만일 사단이 당신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도 없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짓말을 믿게 한다면,

그래서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런 위치도 어떤 신분도 갖지 못한 것처럼

살게 된다면, 사단은 당신을 속이는데 성공한 것이다.

당신의 신분을 잘못 믿게 하는 사단의 속임수는 영적 성숙을 저지할 수 있는

사단의 최대 무기이다.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중에서>

                  --닐 앤더슨(Neil T.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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