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스타디움이다.
기독교와 타종교사람들이 집회를 하기 위해 모였다.
사람들이 엄청 몰려왔다.
타종교사람들도 많았지만, 기독교인들도 정말 많이 왔다.
타종교 사람들은 벌써 자리를 차지하고 앉기 시작했다.
그런데 둘러보니 기독교인들이 앉을 자리가 눈에 잘 띠지 않았다.
어...저기 맨 아래층에 보니 기독교인들이 앉는 자리가 있었다.
12반으로 나누어져서 각 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찾아가 앉는 식이였는데
10반까지 꽉 차고, 11반 12반이 텅 비어있었다.
한반은 4-50명정도밖에 안되는 소수인원이였다.
나는 11반이였는데, 자리가 텅 비어있는것을 보고는 맨 앞자리에 앉아야겠다 싶어서
친구랑 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 자리로 가는 통로를 소수만이 알고 있는듯 했다.
내 앞에 3명이 열심히 달음질 하고 있었고, 나는 친구랑 그 뒤를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죽어라 달리고 있었다.
맨 앞자리는 7명정도 앉을수가 있어서, 이대로 잘 달리면 그 자리에 앉을것 같았다.
그런데....또 너무 신기한것은
스타디움에 온 기독교인은 정말 많았지만, 대부분이 자리를 찾지못해 서성이고 있었고
자기자리를 찾아 앉은 기독인은 정말 숫자가 적었다.
---------------------------------
많은 사람들이 종교생활을 하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중 정녕 12지파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성도는 매우 적다는 것..
그 길을 발견하여 죽어라 달음질 하는 자만이 그 자리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을
본 것 같다.
또 기독교인이 앉은 자리가 제일 낮은 층에 위치한것도...
낮은 마음...겸손한 마음을 품은 자라야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것을 상징한것 같기도 하다..
벌써 10지파까지의 숫자가 찼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그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다했는데...
11지파의 자리가 차기 시작할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 다시오실날에 대한 메세지를 주신다...
늘 동일하다...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잔느 귀용 부인의 결혼 서약서 (0) | 2010.01.24 |
---|---|
[스크랩] 너무 멋진 사진 (0) | 2010.01.22 |
[스크랩] 영.혼.육 (0) | 2009.08.15 |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 (0) | 2009.08.15 |
[스크랩] 어찌하오리까 주의 재림이 임박한데(필독) (0) | 2009.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