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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스크랩] 이방인의 충만한 수?

by IMmiji 2009. 9. 18.

대형스타디움이다.

기독교와 타종교사람들이 집회를 하기 위해 모였다.

사람들이 엄청 몰려왔다.

타종교사람들도 많았지만, 기독교인들도 정말 많이 왔다.

타종교 사람들은 벌써 자리를 차지하고 앉기 시작했다.

그런데 둘러보니 기독교인들이 앉을 자리가 눈에 잘 띠지 않았다.

어...저기 맨 아래층에 보니 기독교인들이 앉는 자리가 있었다.

12반으로 나누어져서 각 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찾아가 앉는 식이였는데

10반까지 꽉 차고, 11반 12반이 텅 비어있었다.

한반은 4-50명정도밖에 안되는 소수인원이였다.

나는 11반이였는데, 자리가 텅 비어있는것을 보고는 맨 앞자리에 앉아야겠다 싶어서

친구랑 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 자리로 가는 통로를 소수만이 알고 있는듯 했다.

내 앞에 3명이 열심히 달음질 하고 있었고, 나는 친구랑 그 뒤를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죽어라 달리고 있었다.

맨 앞자리는 7명정도 앉을수가 있어서, 이대로 잘 달리면 그 자리에 앉을것 같았다.

그런데....또 너무 신기한것은

스타디움에 온 기독교인은 정말 많았지만, 대부분이 자리를 찾지못해 서성이고 있었고

자기자리를 찾아 앉은 기독인은 정말 숫자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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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종교생활을 하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중 정녕 12지파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성도는 매우 적다는 것..

그 길을 발견하여 죽어라 달음질 하는 자만이 그 자리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을

본 것 같다.

또 기독교인이 앉은 자리가 제일 낮은 층에 위치한것도...

낮은 마음...겸손한 마음을 품은 자라야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것을 상징한것 같기도 하다..

벌써 10지파까지의 숫자가 찼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그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다했는데...

11지파의 자리가 차기 시작할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 다시오실날에 대한 메세지를 주신다...

늘 동일하다...

 

출처 : 이방인의 충만한 수?
글쓴이 : 믿음바로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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