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오트밀 임파청소
IMmiji
2025. 5. 20. 12:26
장을 비운다는 건
단순히 ‘변을 보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장은 몸속 가장 큰 면역기관이자 독소 배출의 핵심 통로예요.
그리고 그 장을 ‘진짜로’ 청소하려면,
오래 붙어 있던 장벽의 묵은 때,
즉 숙변과 장 점막의 독소까지 닦아내야 한다는 점!!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 조합입니다.
♥ 오트밀 + 효소, 단 하루 임파청소
오트밀을 약간 갈아줍니다.
밥 한공기 오트밀에
효소 10포 이상을 넣고 섞습니다.
( 저는 30포 넣는 경우도 있어요 )
물을 넣어 오트밀과 효소가 촉촉하게 젖어서
서로 잘 스며들면 됩니다
이것을 하루 식사 대신,
한 번이나 두어 번에 나누어 드세요.
그리고 굶습니다.
♣ 왜 이 조합인가요?
오트밀은 거친 섬유질로 장 안에 오래 붙어 있던
숙변과 점막을 긁어내는 ‘장 브러시’ 역할을 합니다.
( 과거 제가 직접 상담한 유방암 환자가 완치된 방법에서 착안하였어요 )
효소는 말 그대로 독소 분해의 전문가입니다.
음식 찌꺼기, 부패물, 유해균의 대사산물 등
장 안에 남은 노폐물을 분해하고 녹이는 작용을 하죠.
→ 오트밀이 문질러 닦고, 효소가 녹여서 씻어냅니다.
→ 그래서 “장의 대청소 + 임파청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 이 방법이 필요한 순간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
입냄새나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길 때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체형일 때
아침부터 얼굴이 붓고 장기가 답답할 때
초기 암마저도 없애는 노력이고
염증수치 확 낮추는 방법이니
모두 모두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