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첫 마음)
IMmiji
2025. 1. 30. 18:03
여러분을 위해
새해 첫날 아침의 마음가짐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매일이 새롭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삶이 보람 있고 활기차게 변하지 않을까요.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언제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시인의 말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지기 위하여
매일 아침을 마치 새해 첫날처럼
맞이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찬물로 얼굴을 씻으며 스스로를 깨우고
마음을 정돈하며 하루를 준비하는 그 시간은,
어제의 나를 넘어 오늘의 나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될 테니까요.
그러니 이제, 아침을 조금 더 사랑해 주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삶을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매일 선물하는 작은 기적이라 생각하며 말이죠.
오늘 아침도, 그리고 내일 아침도,
그 생명력을 느끼며 내삶의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아침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아침이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첫 마음 "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중에서 / 전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