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열연한
〈죽은 시인의 사회> 덕분에 잘 알려진
라틴어 명언으로,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시집에 실었던 말입니다. 
 
과거에 휩싸여 후회만 하고,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지금을 살아가지 못하는 우리 모습을
대변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후회를 후회로만 남기지 말고
발전 가능한 이야기로 삼아
지금을 살면 참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겠지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히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껴야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가 후회되지 않게 살아야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