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또 오늘을 사는 거야)
IMmiji
2023. 3. 9. 16:58
사는 거,
너무 두려워하지 마.
그 날까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장담할 수 없는 너무 먼 미래의 일도
생각하지 마.
미리 걱정하지마.
그냥 오늘을 살면 돼.
오늘 하루 잘 살고,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을 사는 거야.
그러면 돼.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