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식품 첨가물
IMmiji
2022. 6. 30. 13:53
평소 감자 2개를 먹는 원숭이
앞에 감자 6개를 놓았더니
평소대로 2개만 먹었고
조미료를 뿌려주자 6개를 다 먹었다고 합니다.
식품 첨가물이 식욕을 자극한 이유이죠.
우리가 먹는 식품 첨가물의 양은
한국인 기준 1년에 25킬로그램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식품 보존료가 16킬로에 가깝구요,
감미료는 8킬로가 넘습니다.
식품 보존료는 방부제라고 말하는 것이고
감미료는 맛을 좋게 한다고 넣는 것들입니다.
이 식품 첨가물이 건강에도 좋을까요?
아닙니다!!
우리 몸은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어야
몸속의 효소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아닙니다. 붓는 원인이 되고 살이 찐답니다.
이런 방부제와 감미료를
우리 몸에서는 이걸 독소로 인식을 하고
체중이 증가할 뿐 아니라,
지방간의 원인이 되고
장누수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무심코 먹는 캔음료, 사탕, 아이스크림, 햄, 소시지, 햄버거...
지극히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습관 들여주세요.
인스턴트식품을 멀리 해주세요.
자꾸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이는
살도 찌고, 더 붓고
병이라는 단어에 더 가까워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