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iji 2022. 6. 29. 12:49

비가 끊임없이 추적추적 내립니다.
빗물이 산골짜기 계곡으로 모이고 모여
아래로 흘러내려갑니다. 
 
그 작은 빗물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그 강에서 바다로 물이 흘러갑니다. 
 
비가 적당히 잘 내리면
빗물은 산에 잘 흡수가 되고
나무의 생명력을 더해주고
또 자체적으로 증발이 되면서 숲을 푸르게 만듭니다. 
 
하지만 폭우가 온다면?
일 년 내내 비가 내린다면? 
 
나무는 뿌리가 뽑히고 홍수가 납니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가 바로
하체비만을 설명해줄 수 있어요. 
 
하체가 팅팅 붓고, 손으로 누르면 자국이 남고
이상하게 하체에 살이 찌는 이유는 
 
우리가 마시는 물의 양이 도가 지나쳐서 
 
불필요하게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물은 적당히 꼭 마셔야 할 때 마셔야 합니다. 
 
또한 운동으로 수분을 날려줘야 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위장이 쫘~~악 빨아들인 후,
소변으로 배출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즉 건강한 위장이 되어야만
소장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서 하체가 붓지 않는답니다. 
 
왜 수시로 물을 마시면 안 되는지
왜 물따로밥따로 를 하여서 위장을 좋게 해야 하는지... 
 
빗물의 이치를 통해 깨닫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