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84 내 몸을 비워야 내가 산다 보약을 한 대접 쫘~~ 악 들이키고 나서뭐 좀 몸에 좋은 거 없나?? 찾는다면방향이 좀 틀린 경우입니다. 반대로 보약 한 대접 마시고 난 후그다음엔좋은 향기 나는 커피 향을 느끼거나개운하게 소통이 되는 차 한 잔정성 들여 내린 후 음미하면서 한 잔 마시면서몸과 마음의 순환을 돕는 게 건강에 더 좋아요. 왜 그럴까요?허하다는 것, 실하다는 것의 개념인허실 虛實한의학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인데 현대인은 못 먹고 굶는 이가 없는 세상에 살기 때문에실한 경우가 많다는 게 이유입니다. 12월이면 모임이 참 많아요.회식도 있구요. 연말 모임의 장소는 주로3만 원 정도면 한상 가득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와... 자알 먹었다...!!!!그러면서 배를 두드리고 모임에서 나와요. 그런데 그분.. 2024. 12. 10. 다이어트 필수조건 2 다이어트에는 4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1. 지방 분해하는 시간2. 지방 분해가 잘되는 뱃속 3. 지방 생성 차단4. 지방을 잘 태우는 촉진제 위 4가지가 다이어트의 4 요소예요. 오늘은 2번째 지방 분해가 잘되는유리한 뱃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방분해 잘되는 뱃속은 바로 따뜻한 뱃속이예요.따뜻한 뱃속은 어떻게 만들까요? 1. 물 따로 밥 따로 이건 위액을 이용해서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위액이 건강한 사람이 피부가 좋아요.위액이 독소를 모두 녹이기 때문입니다. 2. 아침 공복엔 따뜻한 방탄커피와 따뜻한 생강캡슐+ 평소엔 냉수금지 이게 꾸준히 되면 2번 지방 분해 잘되는 따뜻한 뱃속이 된답니다. 물 따로 밥 따로는 돈들지 않죠?그래서 누구나 이건 해야 해요. 2번에 작용하.. 2024. 12. 10. 등 뒤를 돌아보자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동안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온 것은두고 온 것들을 돌아보기 위한 것내 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스러운 것들은다 등 뒤에 서성이고 있으니그것들이 내 몸을 밀어주며등불 같은 첫 마음으로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니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2024. 12. 9. 카르페디엠 제가 망했을 때굳게 결심했던 두 가지는 절대 술과 같이 고통을 위로하지 말자매일 운동과 반신욕을 하자 어차피 지금 운이 배신을 한 것이라면버티는 게 정답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술보다는 운동과 반신욕이라는 걸동반자로 삼았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가 꿈을 꾸셨대요. 낭떠러지 앞에서 호랑이에게 쫒기다가밑으로 떨어졌고어머니는 너무 놀라 제가 죽었다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한참 후에 제가 “ 엄마 나 살았어!! ” 하며 올라오더라는 거예요. 저의 어머니 꿈처럼저는 다시 일어섰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했던 혼자 울던 고생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무리 비루하더라도우린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아무리 뒤를 보고 후회를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아요. 앞만 보고,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그래야지.. 2024. 12. 8. 이전 1 2 3 4 5 ··· 2746 다음